HTML / CSS 미션 후기

HTMl / CSS 를 공부하면서 느낀점

처음 HTML / CSS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들었던건 태그 종류나 속성들이 너무 방대하다는 것이였다.

이걸 어떻게 다 외우고 사용하지? 라는 생각에 막막하였지만 막상 공부를 진행하다보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.

태그나 속성을 다 외우고 사용하기보다는 어떤 기능을 가진 태그가 있다는 내용만 알면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.

그리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요구사항을 맞추면서 완성하다보니 여러 기능들을 사용해 보면서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걸 느꼈다.

 

 

HTML / CSS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개념과 이유

화면 레이아웃을 맞추는게 가장 어려웠다.

아직 어떤 방식이 효율적인 방식이 잘 모르겠고 내가 한 방식이 맞게 한건지 계속 의문이 들었다.

width나 heigth값을 px로 맞추면 화면 크기에 따라 깨짐이 생기고 반응형 단위로 맞춰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았다.

일단 과제 진행은 완료 했으니 단위에 대한 개념을 좀 더 찾아보고 어떤 방법으로 화면 레이아웃을 구성해야 효율적인지 고민해보고 포스팅해봐야겠다.

 

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와 이유

솔직히 도움이 되는 강의는 잘 모르겠다.

전체적으로 강의 음질이 별로 좋지 않고 강의가 페이지 오류때문에 중간에 계속 끊겨서 불편함이 많았다.

그래도 강의 중에서는 클론코딩을 진행한 실습이 있는 강의들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.

기초적인 내용은 구글링하면 다 나오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주고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
 

 

나만의 공부팁

나만의 공부팁이라고 한다면

무작정 강의를 다 듣고 따라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강의에서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
그냥 강의만 무작정 들으면 시간소요가 너무 심하고 막상 내가 써보려고 하면 기억이 안나서 다시 찾아봐야 하기 때문이다.

물론 기초지식이 아예 없는 경우에는 강의를 처음부터 다 봐야겠지만 제로베이스 같은 경우엔 같은 내용의 강의가 여러개 있기 때문에 무작정 전부 듣는건 좋은 방식은 아닌 것 같다.

(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. 강의 진행하시는 분들마다 접근하는 방식이 틀려서 다들어보면 도움이 되지만 지금 말한 경우는 6개월이라는 짧은 과정에서는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.)